"월급 외에 따로 버는 돈도 세금 내야 하나요?"
쿠팡파트너스, 스마트스토어, 재능판매, 알바, 프리랜서 일까지—
요즘 부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.
그런데 이 수익,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
안 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?
오늘은 부업·알바 소득과 세금에 대해
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심으로 쉽게 정리해드립니다.
📌 1. “부업으로 번 돈도 세금 내야 하나요?”
결론부터 말하자면, 네.
사업이든 프리랜서든, 알바든 ‘소득’이 발생하면 세금 대상이 됩니다.
다만, 세금을 언제, 어떻게, 얼마나 내야 하는지는
소득의 종류와 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.
📌 2. 이런 소득은 어떤 세금 대상일까요?
소득 유형 | 대표 예시 | 신고 방식 | 원천징수 여부 |
---|---|---|---|
근로소득 | 알바, 아르바이트 | 회사가 연말정산 | 보통 4대 보험 & 소득세 공제 |
사업소득 | 쿠팡파트너스, 스마트스토어 | 본인이 종합소득세 신고 | 보통 3.3% 원천징수 |
기타소득 | 소액 인스타 광고 수익 등 | 본인이 종합소득세 신고 | 보통 8.8% 원천징수 |
이건 "세금 끝"이 아니라 ‘일단 떼고 보는’ 개념이에요.
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정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📌 3. 얼마나 벌면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?
👉 연 330만 원 초과 수익부터는 신고 의무가 생깁니다.
이 기준은 ‘기타소득’의 경우이고,
‘사업소득’은 연 100만 원이 넘으면 신고가 권장됩니다.
하지만 수익이 작아도,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 포착되는 소득은
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📌 4. 어떤 경우에 세무서에 자동으로 잡히나요?
-
사업자등록 없이 벌어도
① 쿠팡파트너스,
② 도매 기반 스마트스토어 수익 등은
카드사·플랫폼사에서 국세청에 매출 데이터를 넘깁니다. -
프리랜서 계약으로 받는 급여도
3.3% 떼고 준다면 이미 세무서에 기록된 상태입니다.
📌 5.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?
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홈택스 접속
✔ '내 소득 내역' 확인 후, 실제 경비 등 차감 가능
✔ 정산 결과에 따라 추가 납부 또는 환급 발생
※ 단, 단기 알바/소액 부업만 했다면
소득세 신고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으니
홈택스 소득 조회는 꼭 먼저 해보세요!
✅ 오늘의 핵심 요약
💡 소득이 생기면 무조건 신고 대상일 수 있다!
💡 3.3%는 '선납', 정산은 5월 종합소득세로
💡 자동 포착되는 수익은 신고 누락 시 불이익 가능
지금 작게 버는 부수입도
미리 체크하고 대비하면 불이익 없이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어요.
"몰라서 손해보는" 일 없도록,
지금 내 소득부터 살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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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. 머니레시피 (MONEY RECIPE)